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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그러나 그의 정치 경력은 다른 경쟁 대통령 후보보다 못 했다. 그러나 '희망' 하나로 미국 국민들의 지지를 얻으며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성공 스토리를 헤더 레어 와그너가 책으로 만들었다. 그는 마틴 루터 킹, 무하마드 알리, 콜린 파월 등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집필했다. 그는 무엇을 보여 주기 위해 책을 썼을까? 오바마는 성공적인 유년 시절을 보내지 못했다. 하와이 학교에서 소수의 흑인 학생으로써, 아버지가 없는 한 아이로써 성장했으며, 어머니를 따라 새아버지가 있는 인도에 갔을때도 새아버지의 몰락을 지켜보며 어머니 밑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며 성장했다. 그 속에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으며, 오바마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자아가 있었을 뿐이다. 지역 사회 운동을 하면서 미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개선 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그러나 노력만으로 않되는 일이 많다. 실패도 경험하고, 좌절도 맛보면서 그는 더 큰 꿈을 찾아 하버드 법대에 진학한다. 하버드 역사상 최초로 '하버드 로 리뷰'라는 법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의 흑인 편집장이 되면서 사회의 조명을 받는다. 그는 하버드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대학에서 헌법 강의를 하고, 변호사를 하면서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다. 그가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기 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그의 연설이었다. 그의 연설에는 '힘'이 있다. 그의 글에는 '힘'이 있다. 멋진 글로 부터 나온 멋진 연설은 미국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희망을 말해 준다. 미국은 큰 행운을 얻었다. 역사를 개척해 가는 매일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바락 오바마'의 희망의 메세지가 있는 그대로 실천 된다면 행운은 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된다. 그냥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기억 될지,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을지는 훗날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서 판결 나겠지만, 그의 희망, 그의 노력, 그의 꿈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귀감이 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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