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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란 멍청하기 이를 데 없어서 코는 숨쉬는 데에만 이용할 뿐 모든 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니 말이다. 자신들이 그녀에게 굴복하는 것은 단지 그녀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그리고 품위 때문이라고 말하겠지. 그리곤 자신들의 한계 속에서 그녀의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칭찬하겠지. 그러면서도 그녀에게 반한 진짜 이유는 바로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향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무도 깨닫지 못하겠지!--- p.226
내가 좋아하는 쥐스킨트의 소설...
쥐스킨트의 대표적인 소설이었던 좀머씨 이야기를 감명 깊게 읽고. 이 소설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가가 인정받고 이 소설이 영화로까지 나오게 되었다.
진짜 기분이 뿌듯하다.
비록 내가 쓴책은 아니지만...
그래서 나는 책과 영화를 좋아한다.
책과 영화는 바늘과 실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과 영화의 영상은...
플롯을 만들어 가는데 더할나위 없는 중요한 것들이다...
그래서 보면, 책이 나오고 영화가 나왔던 영화가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명작 '쇼생크 탈출'도 스티브킹의 원작 소설이고, 오우삼 감독의 '페이첵'도 SF소설의 대가인 '필립 K 딕'의 소설을 영화화 한것이다. 이 분의 소설 가운데 어 유명한 것들이 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리들리 스콧'감독의 '블레이드 러너'등등 많은 작품이 있다. 판타지 소설계의 양대산맥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돌킨'과 '루이스'의 작품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 모두 영화화 된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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