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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아버지
인간,
인간은 생각 할수록 신비로운 존재다.
알아 갈수록 점점더 어려운 존재다.
인간은 정의 할수 없는 존재다.
인간의 기원설은 여러가지가 있다. 진화론, 외계생명유입설, 창조론, 우연론 등 과연 인간이라는 이 복잡한 동물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시간의 저편에 숨어 미스테리로 남은 인간의 기원은 인간의 가진 인류의 가장 원초적인 궁금증이 아닌가 생각한다. 과거의 내가 없었다면 현재의 내가 없듯이, 인간이라는 종이 생겨나지 않았다면 현재의 인류도 없었을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이면서 동시에 지구를 가장 사랑하는 동물인 인간, 이런 양면성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묻는 이들에게 먼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란 질문을 잔혹하게 날리는 베르베르의 유머가 다시한번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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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읽고 난 후
2013. 3. 24. 21:51